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조사하는 검찰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최재영 목사를 소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청사 앞에 자리한 모습 함께 보고 계신데요.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최재영 목사, 재작년 9월이었죠. 김 여사에게 300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선물하고 몰래 카메라로 해당 장면을 촬영한 인물입니다. <br /> <br />최 목사는 공익을 위한 취재 활동이었다는 주장을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시민단체가 최 목사를 주거침입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최 목사를 상대로 김 여사에게 가방 등 선물을 건넨 이유가 무엇인지, 윤석열 대통령 직무와 관련된 청탁은 없었는지 등을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지난 9일 최 목사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들 조사에 이어 오늘 최 목사를 조사하고요. <br /> <br />오는 20일엔 윤 대통령 부부를 고발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수사에 연일 속도를 내는 건 이원석 검찰총장의 신속 수사 지시에 따른 것인데요. <br /> <br />이원석 총장, 증거와 법리에 따라 원칙대로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강조해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의혹의 핵심 인물 김건희 여사 조사 여부와 방식 등을 놓고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의 핵심 인물 최재영 목사가 검찰에 소환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청사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재작년 9월 300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선물하고 몰래 카메라로 해당 장면을 촬영을 했었죠. <br /> <br />공익을 위한 취재 목적이었다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최 목사에 대해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이 소환을 했고요. <br /> <br />시민단체는 최 목사를 주거침입 그리고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을 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조사는 김 여사에게 가방 등 선물을 건넨 이유가 무엇인지,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직무와 관련된 청탁은 없었는지 등을 추궁할 것으로 보이고요. <br /> <br />지난 9일 최 목사를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조사를 말었고 오늘 이렇게 최 목사를 조사를 합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오는 20일에는 윤 대통령 부부를 고발한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도 불러서 조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조사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은 저희가 종합해서 또 이어지는 뉴스를 통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1309243160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